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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윤은혜, 간미연♥황바울 결혼 축하…‘베이비복스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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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윤은혜가 멤버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연아!!!바울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사랑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날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 역시 "스릉하는 미연신부 바울신랑~~~결혼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해용~"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의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인스타그램
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 윤은혜 등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식을 모두 마친 뒤 신랑 황바울, 신부 간미연과 기념 촬영을 하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 심은진, 이희진, 김이지는 발랄한 표정과 포즈부터 단아한 포즈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결혼한 간미연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의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다.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한 간미연은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 이희진과 함께 활동했다. 심은진의 올해 나이는 39세로 베이비복스 2집부터 활동에 합류했다.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의 올해 나이는 36세로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김이지(김희정)의 나이는 40세고, 남편은 송현석 씨다. 김이지 남편의 직업은 증권사에 근무 중인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희진의 나이는 41세로 배우 활동 중이다.

지난 2004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팀이 해체된 베이비복스의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및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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