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나이 잊은 미모-8등신 몸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시크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다운 8등신 비율 등을 자랑하며 시선을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여신이다", "세상에 공주님", "한예슬 짱", "언니 진짜 최고",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구미호 외전', '그 여럼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마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드라마 '빅이슈'에서 활약했던 배우 한예슬은 최근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뷰티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네 쌀롱'에는 한예슬 뿐 아니라 홍현희, 조세호, 이사배, 차홍, 한혜연 등이 출연한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