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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토끼로 변신…‘나이 잊은 깜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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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박하나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감기 조심하세요~#판콜#호호호#추워요#야채호빵생각나는겨울"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깜찍한 토끼 그림이 더해진 어플을 사용했다. 편안한 패션, 자연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박하나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네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최고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나는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과 '풍문으로 들었쇼',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박하나는 지난 7월 한의사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하나는 배우 오지은과 닮은꼴 배우로 언급되고 있다.

배우 박하나가 출연했던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됐던 드라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결말과 줄거리,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압구정 백야'에는 박하나 뿐 아니라 강은탁, 정혜선 박혜숙, 이보희, 임채무, 송원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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