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셰프 최현석이 딸 최연수가 에스팀 면접을 봤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최현석은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최연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소연 대표와도 인연이 있다고 했다.
최현석 셰프는 “딸 최연수가 처음에 김소연 대표의 에스팀 쪽에 면접을 보기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최현석 대표의 딸 최연수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에게 최연수가 어떤지 물어봤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최연수 사진을 보더니 “옷이나 스타일, 머리에 개성을 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정도다”라고 선을 그은 것.
이에 최현석은 “이따가 가실 때 다른 사진도 더 보여 드릴게요”라고 딸 홍보도 놓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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