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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와 훈훈한 투 샷 "노땅콩씨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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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도어락'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와 훈훈한 투 샷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땅콩씨 , 햄볶아요 # 동백꽃필무렵 #월세동결약속. 노형 한번 봐주세요 용식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오정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웃고있는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이들의 투 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드라마 재밌어요", "아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인 공효진은 현재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 역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공효진은 필구 엄마이자 옹산 다이애나인 까멜리아 CEO 동백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영호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도어락'은 관객수 1,561,258명, 네티즌 평점 7.7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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