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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에게 “남은 생은 부잣집 고명 딸처럼 철딱서니 없이 살게 세팅 하겠다” 밥 차려 주고 동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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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이 지치고 아픈 공효진의 집을 찾아와서  간호하고 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1~32회’에서는 용식(강하늘)은 아픈 동백(공효진)의 집에 와서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동백(공효진)은 어머니 정숙(이정은)이 자신을 고깃집에서 버렸던 것처럼 똑같이 어머니 정숙을 버렸다. 동백(공효진)은 정숙이 자신을 찾은 이유가 신장수술을 위해서 신장을 달라기 위해서 온 것이라 오해하고 원망을 하고 고깃집에 두고 나왔다.

동백은 용식을 만나자 “엄마를 버렸다”라고 하면서 펑펑 울었고 용식과 함께 고깃집에 갔지만 정숙은 이미 떠나고 없었다. 동백은 나중에 정숙이 자신에게 생명보험금을 주기 위해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힘들어 했다. 용식(강하늘)은 동백이 “집에서 죽은 듯이 자고 싶다”라고 하자 용식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 내가 가만히 다녀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식은 지치고 아파서 자고 있는 동백을 위해서 정성껏 간호하고 밥을 차려주고 함께 잠을 자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이 결혼을 

남은 생은 축제다라고 각오를 해라. 부잣집 고명딸처럼 철딱서니 없이 살 수 있게 셋팅을 할거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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