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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백두산 밴드 유현상, 수영 스타 최윤희의 남편…‘아들-아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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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백두산 밴드 유현상이 주목 받으며 그의 아내와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66세인 유현상은 가수 겸 작곡가다. 소속 그룹은 백두산으로 현재 백두산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유현상은 지난 1986년 백두산 1집 앨범을 선보이며 데뷔했고, 1988년 프로젝트 백두산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상은 '잊지 못할 여인' 등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화면 캡처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화면 캡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한 유현상은 1991년 수영 선수 최윤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납치설'과 '보쌈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는 1989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다.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사람이었던 최윤희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촬영 한다는 한 음료 광고를 촬영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결혼 당시 23살이었던 최윤희는 13살 나이 차이의 유현상과 결혼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현재 최윤희의 나이는 53세다. 현재 최윤희의 직업은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화면 캡처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화면 캡처

최윤희와 유현상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유동균 군과 유호균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유현상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아내 최윤희와 자신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도와줬던 인물을 찾아 나선다. 유현상이 결혼을 성사시켜 준 그 인물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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