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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일이 리즈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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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캡모자를 쓴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모자에 다 가려질만큼 작은 얼굴크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방송된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초겨울 움츠러든 연애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한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오연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위기 속, 펼쳐진 폭로전에서 염문설의 상대 여배우로 지목되는등 구설수에 휘말려 몸살을 앓았다.

지난 10월 4일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인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썬 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허위 사실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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