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방탄소년단(BTS)이 아이린의 뒤를 이어 레모나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빙탄소년단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이라 아미(ARMY)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경남제약은 레모나 공식 인스타그램서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레모나 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준비중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패키지의 출시일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유출샷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모나산을 비롯해 마시는 음료인 상큼한비타민 레모나 등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얼굴이 프린팅된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보인다. 더불어 브로마이드도 공개된 상태라 벌써부터 팬들은 구매욕을 불태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카는 없는건가?", "저거 먹고 어떻게 버리냐ㅠ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THE FINAL)’을 성료했다. 이와 더불어 인형이 새로이 출시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