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결승에 오른 김나정 아나운서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7일 오후 5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여섯시♥ 유튜브에서 맥심라이브합니당 많이 놀러오세요 #미맥콘2019 #미스맥심콘테스트 #맥심코리아 #미스맥심김나정 #김나정아나운서 #유튜브라이브 #daily #l4likeforlikesbac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놀러갑니닷", "꼭봐야지!",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김나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19살의 나이에 OBS MC 부문에 합격하면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YTN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한 상황이며, 현재까지의 투표 중간결과 2위 한지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감상평을 남겼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악플 세례와 응원 댓글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인증을 남기기도 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