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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김우현, 찢청 패션도 문제없이 소화…시크함 넘치는 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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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게임 ‘팬텀시티’의 모델 김우현이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찢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검은색 속옷과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시크함이 뿜어져나오는 그의 눈매와 숨막히는 군살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형 역시 형이 최고!!”, “ㅠㅠ이쁘당 우현이랑 밥이라도 한끼 먹고싶엉”, “역시 우리 형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현 인스타그램
김우현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김우현은 2016년경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로 인해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B컷 화보가 발매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극여우와 닮은꼴로도 언급되는 그는 현재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따금 CJ오쇼핑서 쇼호스트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더불어 지난 5월 4일에는 ‘걸즈컬렉션’서 디자이너로 데뷔하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진 17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서 시구를 하며 주목받았다.

시구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게임 ‘팬텀시티’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그의 캐릭터가 출시되기도 했다. 더불어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쌈디)의 신곡 ‘Make Her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플리마켓을 진행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던 그는 현재 왕성하게 화보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김우현은 과거 SNS서 "살안빼면 뚱뚱하네 빼면 비루하네 운동해도 불품없에 참 눈들이 높은데 왜 본인은 그렇게 놔두세요"라며 자신의 몸매를 지적하는 이들에 대한 일침을 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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