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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보좌관2’ 이정재, 보좌관→국회의원 변화 “마음가짐 달라졌다”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11.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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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보좌관2’ 이정재가 변화된 캐릭터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좌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감독,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재에게 국회의원 된 소감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는 “시즌2에서는 장태준이 국회의원이 되서 시즌1에 나온 인물들과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말은 들었다. 현충원에서 시작하는 대본을 받았는데 여기서부터 국회의원으로 출발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주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점에 대해 신민아는 “오빠같은 느낌의 보좌관이었다면 어떻게 보면 푸근한 언니같기도 하다. 선영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와 다른 믿음직스러운 보좌관이었던 것 같다. 같은 또래고 같은 여자기 떄문에 조금 편하게 대본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 같다. 시즌2에서도 보좌관이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편하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보좌관' 제작발표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보좌관' 제작발표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까메오로 장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한 점에 대해 감독은 “더 놀랄 까메오가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물 관계 변화에 대해 “새롭게 등장하는 분들을 이야기하자면 정만식이 중앙지검장으로 등장한다. 원칙과 소신이 강한 분으로 나오신다. 끊임없이 장태준을 잡으려고 한다”며 “또 조봉래씨는 알 수가 없다. 장태준 의원을 이용하려고 한다. 그를 닮아있는데 장태준의원에게 득이되는지 해가되는지 헷갈리는 인물이다. 끊임없는 긴장감이 조성되면서 외롭고 힘겹게 오해 속에서 싸움을 해나가고 있는 고독한 남자의 싸움의 길에 흥미진진함이 생겨난다”고 이야기했다. 

촬영장 에피소드를 묻자 장동준은 “시즌2 촬영 들어갈 때 1달 텀이 있었다. 다시 뵐 때 설레임이 있었다”며 “그래서 시즌1보다 딱 2배 더 재밌을 것“이라고 웃음 지었다. 이엘리야는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는 이야기로 연결된다. 정말 후배들이 편할 수 있게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너무 즐겁게 해주시고 선배님으로서 조언도 해주시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다. 매 촬영할 때마다 즐거왔다”고 극찬했다. 

드라마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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