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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임세령과 여전히 'ing♥'…공항서 동반출국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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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일 뉴스엔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인 일정 차 해외로 출국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따로 공항에 도착했으나 취재진에게 포착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정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미술에 조예가 깊고 관심사가 같은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도 함께했다.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정우성은 모두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방문한 제7회 아트바젤 홍콩은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것으로 중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인 리 슈루에이(LI SHURUI)의 특별한 예술 작품이 전시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임세령의 경우에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는 것 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세령은 현재 대상 그룹의 전무로 뉴욕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2년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았다.

이정재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염라대왕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흥행에 크게 일조했다. 지난 2월 개봉한 ‘사바하’ 에서는 박 목사 역할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JTBC '보좌관2'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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