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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신민아, ‘보좌관 2’ 예고편 속 단발로 완성한 나이 잊은 미모…“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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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민아가 방영을 앞둔 ‘보좌관 2’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22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 보좌관 시즌 2 #chiefofstaff”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좌관’에 출연한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주목을 받는만큼 비난도 함께 받겠죠.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신민아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담겨있다. 신민아의 결연한 모습이 새롭게 시작될 ‘보좌관 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험 기간인데 강주은 생각나서 다 몰아봤어요”, “오늘 리부트 하던데 본방까지 다 챙겨볼게요”, “단발머리가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신민아는 ‘아름다운 날들’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차기작으로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JTBC ‘보좌관 2’ 예고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과 반전몸매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키친’ 등의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으며 최근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최근 신민아는 ‘보좌관’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김갑수-정진영-김동준-이엘리야 등이 출연해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보좌관’은 시즌2로 11월 11일 첫방송되며 4일 ‘보좌관 리부트’가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4년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김우빈이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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