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현, 모자로 숨길 수 없는 아름다움…‘곤지암 출연했던 그 배우’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지현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배우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한 상점에 자리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박지현을 깔끔한 패션과 싱그러운 미소 등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휴대전화 속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 잘 어울려요", "지현 언니 너무 예뻐요", "셀카 올려줘요", "귀엽고도 예쁘다",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 역을 연기한 박지현은 해맑은 모습부터 공포에 질려있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 뿐 아니라 '왕은 사랑한다', '반드시 잡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은주의 방'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는 영화 '사자'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활약한 박지현이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