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이민기, 비하인드 포토 속 의미심장한 눈빛…드라마는 몇 부작? (ft. 인물관계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두의 거짓말’ 속 이유영과 이민기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4일 OCN ‘모두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에는 “[8화] 비하인드 스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과 이민기는 서로를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 이민기를 바라보는 이유영의 애처로운 눈빛이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이민기는 단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 역으로 분해 이전과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유영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마주한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 사실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되는 김서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김승철(김종수)의 죽음과 정상훈(이준혁)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의 관계를 파헤쳐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유영이 이민기에게 그동안 범인에게 메시지를 받아온 사실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