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아이유는 신곡 'love poem'으로 컴백하며 근황을 알렸다.
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똥쌩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도 어릴 적 모습으로 남동생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쏙 빼닮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유의 할머니로 추측되는 어른과 어린 아이유와 남동생을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언니", "내가 동생이였으면 좋겠다", "우아!! 언니동생분 생일추카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표한다.
아이유 측은 지난 4일, 미니 5집 'Love poem' 전격 발매를 알리는 티저 '그 사람'을 공개 했다.
공개된 '그 사람' 영상은 선율에 몸을 맡기는 아이유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절제된 보이스, 아련한 운율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에는 앨범 명인 'Love poem (러브 포엠)'과 발매일자인 오는 18일 함께 공개되면서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광주를 시작으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poem’은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에서 공연된다. 12월부터는 아시아로 영역을 확대해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