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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요정미 뽐내며 “오늘도 골목식당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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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6일 정인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골목식당에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스트라이프 상의에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장으로 보이는 사진은 골목식당 요정 정인선이 6일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당연하죠..본방 사수”, “곱고 이뻐”, “인선씨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ㅎㅎㅎ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이며 갈수록 예뻐지는 정인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정인선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헸고 아역시절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등장했다는 과거가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MBC ‘내 뒤에 테리우스’(2018)로 소지섭과 주연으로서 호흡을 맞췄다. 현재 20일 첫 방송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 중에 있다. 

한편 정인선은 과거에 엄마가 운영한다는 함박스테이크 가게에서 일을 한 것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들어갈 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4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이이경과 1년째 비밀연애 이후 종영 당시 공개 연애를 인정했지만 한 달 반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정릉 아리랑 시장에 본격적인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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