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아역 시절 ‘살인의 추억’ 등 출연 작품?…차기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고정 출연 중인 배우 정인선이 주목 받으며 '살인의 추억' 등 과거 출연 작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29세인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아역 배우 생활을 시작한 정인선은 SBS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인선은 2002년부터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 이후 '위기의 남자', '영웅시대', '몽중인',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등 드라마와 영화에 참여하며 아역 시절을 보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특히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해 '엔딩 여자애' 역할을 연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렬한 엔딩에 극적인 효과를 주는 역할을 한 정인선의 '살인의 추억' 출연 장면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정인선은 '빠스껫 볼',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무서운 이야기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정인선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정인선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심보경 역을 맡아 생애 첫 경찰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는 정인선 뿐 아니라 윤시윤, 박성훈, 이한위, 황효은, 김결, 정수빈, 최성원, 이해영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 중인 정인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 식당'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한 정인선은 사랑스럽고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