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7일만 로맨스'에 출연을 알린 마이틴 신준섭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신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테이블 위에 팔을 대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훈훈한 미모에서 나오는 남친짤을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빼이보릿 사진이에여ㅠㅠ♥", "7일만 로맨스 너무 좋아요♥", "너어어어무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은 올해 나이 22세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마이틴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 8월 공식 해체를 알리며 아쉬움을 모았다.
또한 신준섭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아스트로 차은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마이틴 출신 신준섭은 러블리즈 서지수와 함께 '7일만 로맨스'에 출연을 알렸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준섭은 지난달 15일 OST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