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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 로맨스’ 마이틴 신준섭, 인스타 속 훈훈한 외모…‘동갑 차은우’의 아역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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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7일만 로맨스’ 신준섭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가운데 차은우 아역을 연기했다고 알려졌다.

22일 신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에에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준섭은 메롱을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초근접 영상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였다. 짙은 쌍꺼풀을 드러내며 그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신준섭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신준섭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제일 잘생겼어ㅜㅜ”, “아 진짜 너무 좋다 5화 나옴 보러 가자”, “준섭아 보고 싶었어 오늘도 너무 멋있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올해 나이 22세인 신준섭은 2017년 마이틴 미니 1집 ‘MYTEEN GO!’를 통해 데뷔했다. 그룹 마이틴은 2017년 데뷔해 ‘어마어마하게’, ‘She Bad’ 노래로 활동을 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예쁘게 생긴 외모 덕에 배우 이나영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차은우 분)의 아역을 맡았는데, 차은우와 실제로 동갑이다.

또한 신준섭이 출연 중인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는 와이낫미디어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공동제작으로,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준섭을 비롯해 서지수, 건일, 박서연이 출연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통해 설렘을 선사했다. ‘7일만 로맨스’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콬TV 채널과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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