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심사위원 이석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주 중이예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석훈은 편안한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앉아,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석훈은 오는 15일~17일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기다리고 있어요. 11월 15일 오긴오는거죠? 연습 화이팅이예요” “너무 멋지잖아요” “콘서트 너무 기대되잖아요”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또한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기대합니다” 이라며,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만찢남의 정체가 이석훈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석훈은 SG워너비의 멤버로 합류해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최근에는 ‘보컬플레이’의 시즌2 격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출연자들의 무대를 심사하고 있다.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채널A, sky ENT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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