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심시위원 에일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 잘자~”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말간 피부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언니도 잘 자요” “헉 세상에. 너무 예쁜 거 아니예요?” “뭐야 언니가 제일 애기면서 애기 아닌 척!”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아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그는 재미교포 출신의 대한민국와 미국 복수국적자다.
그는 데뷔 전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가수 에일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으로 1위 후보에도 올라가며 무서운 기세의 상승세를 보인 후 ‘보여줄게’로 당당하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현재는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2월 7일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 등지에서 ’2019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AM:RE-born’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