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 광채 피부 과시한 일상…직업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유다솜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손 조형물을 가지고 머리를 긁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에서 너무 매력 터져요” “정말 이쁘세요” “피부 관리 어떻게 하세요? 너무 좋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올해 30세인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달달한 썸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 출연하는 유일한 커플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