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수미 아들 정명호♥' 서효림이 밝게 미소 짓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불렀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넘 이쁘고 아름다워용” “예쁜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 씨의 아들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호흡을 맞춘 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남자친구 정명호와는 9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 출연한 김수미는 서효림에 대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수 없지만 다행히 마음에 꼭 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아들과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다. 청계천에서 행인들에게 잔치국수를 말아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