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인 서효림이 러블리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불렀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분홍색 후드티에 연청바지를 매치해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다. 특히 서효림표 사랑스러운 웃음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열애 소식 축하드려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난 23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효림과 김수미 씨의 아들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다”라며 “결혼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서효림은 지난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인연을 맺으며 ‘수미네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는 등 평소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바, 해당 열애설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서효림과 열애 중인 정명호의 나이는 서효림보다 9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