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전혜빈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10시 2회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은 엄청 재밌는 날이에요. 진짜 장담합니다. 재미없으면 그럴 리 없어. 여러분 TV조선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양볼에 코스모스를 올리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꽃일까” “꽃밭이네요” “누나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LUV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이사돈’이라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룹 활동이 끝나고 나서 전혜빈은 ‘논스톱3’ ‘상두야 학교가자’ ‘인수대비’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항수경 역을 맡아 이동건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레버리지’는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