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었던 그날의 작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이다인이 담겼다. 그는 귀에 꽃 한 송이를 꽂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위로 올라간 입꼬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요", "행복하다", "어떻게 맨날 예쁠 수 있지?",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를 울려', '황금빛 내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데뷔 초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많은 관심을 받은 이다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구의 딸, 동생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인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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