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의 스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사의 CEO로 재직 중이다. 남다른 감각을 가진 정승민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모델 장윤주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큰 키를 가지고 있다. 185cm의 건장한 체격으로 173cm인 세계적 모델 출신 장윤주와 함께 ‘모델 비주얼’을 뽐낸다. 장승민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그는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주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 남편은 “나한테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한 적이 있다. 나도 내 앞가림 할 만큼 버는데 그렇게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돈이 목적이었으면 벌써 돈만 챙겼겠지 않냐. (그래서 장윤주에게)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발끈했다. 내가 화를 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주는 “그 시절 나는 비뚤어져 있었다. 사회적으로 쌓아놓은 것이 있다 보니 인간 장윤주보다 모델 장윤주를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 또 쏙 빼먹고 가버리면 어쩌나 그런 상처가 생길까 두려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