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장윤주, ‘파리지앵’ 생활기 공개…각선미 무엇?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윤주가 파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가운데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getitbeautytv 파리특집. 파리에서 머물고 있는 우리 집에서. #신상임당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겟잇뷰티를 통해. 저의 파리 일상이 공개됩니다. 기대해 주셔요. #가족 같은 나의 겟잇뷰티 #사랑해요 겟잇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모델 김진경과 함께 장식장에 기대 그의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 다 모델답게 긴 긴럭지와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만첨에 들어오시는 분이 노래 부르시는 건 줄”, “마지막 영상에서 김진경 님 입은 재킷 어디 건가요 넘 이쁘요”, “안녕하세요 팬이에요. 저도 지금 프랑스에 있는데 넘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모델 겸 방송인이다. 패션모델치고는 작은 키를 가졌지만 좋은 신체 비율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랜 기간 꾸준히 운동해 온 결과물이라고 밝힌 그의 몸매에 많은 여성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01년 토이(Toy)의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슈퍼모델 서바이벌’ 등의 프로그램서 MC로 활동한 그는 2010년 MBC ‘무한도전’에 여러 차례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게 됐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쳤고 영화 ‘베테랑’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에는 On Style, Olive ‘겟잇뷰티 2019’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뷰티 팁을 전하고 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네 살 연하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훈훈한 비주얼로 ‘신혼일기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파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는 그는 ‘겟잇뷰티’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장윤주가 출연하고 있는 ‘겟잇뷰티 2019’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