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함께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하기 좋은 10월"이라며 "언젠가부터 보라색이 나의 시그니처 컬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리사가 잠든 사이 #보라색매니아 #가방도보라색으로 장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함께 닮은 웃는 모습이 쏙 빼닮은 부부의 모습이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보라매공원에 사시는건 아니죠?", "보라색 잘어울려요", "해맑게 닮은 부부의 모습♡굿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7월 남편의 프랑스 현지 브랜드와 협업으로 인해 파리로 떠난다고 전했다. 또한 딸 리사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딸 리사가 남들보다 다리가 길다”며 딸 바보의 모습을 전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제품 디자이너로 현재 TRVR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장윤주는 키 173cm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저는 장윤주 선배보다 작은 키 168cm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장윤주는 “해나는 딱 좋은 키다”고 말했다.
국내 패션업계의 탑 모델인 장윤주는 '무한도전', '신혼일기2', '파자마 프렌즈' 등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8년은 싱어송라이터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파리에 부친 편지'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윤주는 현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이다. 그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