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김정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정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는 핑크빛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누드톤의 하이힐을 매치하며 남다른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진 정원님", "오늘도 미모 열일", "정원님 늘 예뻐요", "응원할게요", "연애의 맛 잘 봤어요", "박진우씨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정원은 과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현재 직업은 책 문화 관련 커뮤니티 사업가로 책방 언어의 정원을 운영 중이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김정원은 배우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배우 박진우의 나이는 37세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박진우와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0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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