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최수종이 하희라의 불쇼에 깜짝 놀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19회에서는 전남 장흥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희라는 첫 날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휴지에 불이 붙어 최수종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수종은 “깜짝이야”라고 말하며 엄청난 리액션을 보였고, 하희라는 놀란 최수종의 모습에 더 놀라워하며 “불쇼 보여드렸네요”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특히 하희라는 김치찌개에 직접 만든 멸치가루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직접 볶아서 가루 내서 믹서기로 갈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62년생인 최수종의 나이는 58세, 1969년생인 하희라의 나이는 51세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1993년 11월 결혼해 올해 결혼 27년 차를 맞은 최수종과 하희라는 슬하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군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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