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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설레는 키 차이의 투샷…“오래오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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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홍현희♥제이쓴 커플이 결혼 1주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7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싸우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쟈♥ #결혼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제이쓴의 모습과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의 키차이는 보는 이들에게도 설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개구지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1주년을 기념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1주년이라니~~ 축하축하드려요~!!!”, “왜 한 5년은 된거 같쥬?????”,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응원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20일 4살 연하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을 쉬겠다고 밝혔으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4일 방송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도 홍현의 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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