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참시' 홍현희, "마스크 쓰면 헌팅 당해"…제이쓴이 반한 눈?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가 출연해 매니저 박찬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실제로 거리에 나가면 '실물이 예쁘다'고 해서 고민"이라며 "여러분이 정확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대환은 "눈이 되게 예쁘다"고 답했고, 홍현희는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헌팅을 그렇게 당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홍현희는 대본으로 코, 입을 가린 채 눈만 보여줬고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내 잇몸이 훤히 드러난 웃음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피오는 "코, 입에서 무너졌다"는 홍현희의 말에 "에이 예쁘시다"라고 다정한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현희 진짜 매력 있다", "피오 말에 심쿵 했다", "진짜 눈 예쁜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현희님", "제이쓴이 저 눈에 반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가 출연한 MBC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