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다섯 번째 회원으로 차오루가 등장했다.
4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차오루의 솔루션을 진행하게 됐다.
차오루는 최근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면서 운동스타그램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는 걸그룹 멤버답게 완벽 몸매를 가지고 있는 듯 했다.
MC 노홍철은 게스트로 출연한 차오루를 보고 “지금 겉모습 보면 어떤 고민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차오루는 “내 엉덩이에 살이 없다. 청바지를 입으면 엉덩이 있는 부분이 많이 비어서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는 절친 사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하며 사유리와 함께 덤블링을 배우게 됐다.
또 홍신애는 요즘 화보를 찍느라 탄수화물을 먹지 못했다는 차오루에게 오분도미로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오분도미란 쌀 겨층을 50%만 벗겨내어 쌀눈을 남겨둔 것으로 현미와 백미의 중간 정도에 해당되고 현미 보다 식감이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스포츠 전문가 김지훈과 신애련에게 애플힙을 만들기 위한 홈 트레이닝을 배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