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노홍철은 홍신애의 하루에 먹는 음식량에 감탄하고 대식가 이국주까지 놀라는 모습이 그려졋다.
28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
홍신애는 자신의 일상을 보여줬는데 기상을 하자마자 런닝 머신을 탔다. 이어 집에서 나와서 빵집에 들러서 빵을 입에 물고 떡을 사면서 떡볶이에 튀김을 먹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출근을 해서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홍철은 믿을 수 없는 그의 섭취량에 깜짝 놀랐다.
홍신애는 저녁에는 지인들을 만나서 많은 양의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이현이는 “거의 운동선수 만큼 드신다”라고 했고 이국주는 “며칠이 아니라 이거 하루 동안 다 먹은 거냐?”라고 물었다.
홍신애는 “제가 '수요 미식회' 4년 동안 하면서 8kg 증가했다. 뱃살과 팔뚝 살이 고민이다. 어디 나가서 자신 있게 숨을 못 쉬겠다. 숨 좀 쉬게 해달라”고 하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어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고치고 싶다. 60세까지 노화되지 않고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히며 운동솔루션을 받게 됐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