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가 다이어트 후 완벽한 브이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 CJb 창사 22주년 축하 음악회~ 조금 이따 뵐게요 #꿀맛”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특히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갸름해진 브이라인을 드러내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애씨 눈이 참 이쁘시네요”, “소장님이닷 오늘도 멋진 무대 부탁드려요”, “진짜 날씬해지셨어요~~ 원래 이쁘신데 더욱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애절함이 담긴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당시 1위는 송가인, 3위는 홍자가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세 아이를 출산 후 줄어들지 않은 뱃살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후 SNS를 통해 갸름해진 턱선을 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가수 출신 남편과 연습생이었을 때 만나 결혼해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또한 그는 ‘꿀맛’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12월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 하는 디너쇼’ 공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그의 남편은 식당을 운영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