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카라(KARA) 박규리가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던 날 덕환 오빠 에쿠우스를 보고 대학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우산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푸르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따 이뻐라 보고 싶어요 언니”, “오 귤님 우산까지 너무 이뻐요”, “비 오는 날이라도 패셔너블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 박규리는 올해 나이 32세이며 걸그룹 카라의 리더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그는 MBC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에서 소나기의 포동이 여자친구 역과 ‘여인천하’에서 능금 역을 맡으며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카라는 ‘루팡’, ‘STEP’, ‘미스터’, ‘맘마미아’, ‘허니’ 등의 곡으로 국내는 물론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6년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이후 그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 ‘어떻게 헤어질까’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그는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와 열애를 알리며 많은 화제가 됐다.
송자호는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