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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박잎선) 딸 송지아, 갈수록 예뻐지는 근황 "홍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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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연수(박잎선)가 딸 송지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 나들이~#홍대#방탈출#탕후루#휠라매니아#송지아#스파이더맨#짝사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검은색 맨투맨에 마스크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캐쥬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딸 지아의 근황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아가 내년에 중딩이라니 세월 무섭다", "지아 진짜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 이후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며, 2008년생인 송지욱의 나이는 올해 12세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딸 송지아와 출연한 박연수는 송종국과의 관계에 있어 현재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다. 이혼 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면서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딸 송지아가 “요즘 저랑 동생 지욱이, 엄마, 아빠 넷이서 함께 밥을 먹기도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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