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이제훈, 수염 길러도 멋있는 최근 근황…‘혼전계약서’는 뭐야?

‘건축학개론’ 이제훈이 수염을 기른 근황과 함께 연관검색어에 뜬 혼전계약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이제훈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WKorea가 함께 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에 동참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유방암 캠페인의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하의 모두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염을 기른 모습에도 잘생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너무 멋져요 흐규 짱짱맨”, “저 울어요 너무 조와서ㅠㅠㅠㅠ맘이 참 착하네요 오빠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챠 오늘 기분 최고다ㅠㅠ 잘생겼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배우 이제훈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지난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파수꾼’, ‘고지전’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해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특히 그는 ‘건축학개론’에서 10살 어린 수지와 첫사랑에 걸맞은 풋풋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파파로티’, ‘아이 캔 스피크’, ‘박열’, ‘패션왕’, ‘시그널’, ‘내일 그대와’, ‘여우각시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최근 그는 ‘혼전계약서’가 연관검색어로 뜨면서 화제에 올랐다. 네이버 웹소설로 알려진 ‘혼전계약서’ 광고를 찍은 이제훈은 광고 속에서 달달한 멘트를 날리며 관심이 집중됐었다. 이에 소설을 작품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제훈은 영화 제작사 ‘하드컷’을 설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