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서하준의 일상 속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연극 #잃어버린마을 첫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서하준은 "남은 공연도 모든 배우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빛내주실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늘 첫공을 빛내주신 모든 배우님들, 스텝여러분 그리고 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공연도, #잃어버린마을 화이팅!!!"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하준은 팬들에 선사한 서포트 물품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31세인 서하준은 지난 2008년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오로라 공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서하준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연기한 서하준은 배우 전소민, 오창석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오로라 공주' 결말에서 암 판정 이후에도 끝까지 살아 남으며 전소민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혀재 특별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서하준은 올해 연극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소통했다. 서하준이 '맛 좀 보실래요'로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 가운데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