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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라디오스타' (여자)아이들 소연, 엑소(EXO) 부러웠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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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엑소(EXO)가 부러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동물의 왕국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어렸을 때부터 초능력 쓰는 게 꿈이었다"며 초능력자 콘셉트인 엑소가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지금도 초능력이 갖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특별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불사조가 되고 싶었다. 날기도 하고 불도 쏘고 평생 살아서 너무 하고싶더라"라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러면서 소연은 "작가님이 그렇게 되고 싶으면 CG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괴성과 함께 불사조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연은  '천재 프로듀서', '작곡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직접 제작한 '라디오스타' 로고송을 선보이는가 하면, 데뷔 20일 만의 음악 방송 1위, 신인상 7관왕을 기록한 괴물 신인 (여자)아이들을 탄생시킨 비밀문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LATATA(라타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최근에는 Mnet '퀸덤'에 출연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무대 소화 능력 등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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