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에서 박성광과 이승윤이 다슬기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승윤과 박성광이 섬진강 곡성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이른 아침부터 나선 길에 배고픔을 호소하는 이승윤을 위해 두 사람은 곡성 별미 다슬기 맛집을 찾았다. 청정 1급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섬진강 특산품 다슬기 식당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승윤과 박성광은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전, 회무침 세트까지 준비하며 든든한 아침을 주문했다. 얇게 밀가루에 떠서 다슬기를 넣은 수제비와 다슬기 반죽에 다슬기 토핑까지 올라간 다슬기 전, 양념은 거들기만 한 다슬기 양념무침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승윤은 밥 위에 다슬기 무침을 넣어 즉석에서 다슬기 비빔밥을 만들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한 입을 먹은 순간 천국을 맛 본 듯한 박성광과 이승윤의 폭풍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윤-박성광의 지리산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