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박성광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숖에 커피 먹으로안가고 사진 찍으러 간다면서요???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카페에서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화사한 맨투맨에 깔끔한 슬랙스를 매치해 갈수록 물오른 훈남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태 완전 멋있어요”, “갈수록 더 잘생겨지는 듯”, “완전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성광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개그콘서트’, ‘코미디쇼 희희낙락’, ‘알쏭달쏭 탐험대’ 등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어 ‘밤도깨비’, ‘한집살림’, ‘모던패밀리’, ‘호구의 연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송 매니저와 훈훈한 의리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성광은 ‘배틀트립’ 국내 산 여행 편에 출연해 이승윤-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