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골목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지현은 연한 화장과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진짜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영국 가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지현은 '왕은 사랑한다', '반드시 잡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은주의 방'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 역을 연기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호평 받았다.
박지현은 올해 영화 '사자'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활약했다. 배우 박지현은 '사자'에서 박서준, 우도환, 안성기와 호흡을 맞췄고,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신세경, 차은우 등과 함께 연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팬들과 소통하던 박지현은 어제(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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