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도연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결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에는 현실남녀의 고민을 주제로 고민에 대한 현실남녀의 온도차와 해결법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늘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은 "사실 29살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33살로 바꿨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33살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내년이 35살이니 이제 준비를 하자고 해서 다시 준비를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도연은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이다. 재학 도중 방송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해서 경희대학교 졸업은 하지 못했다.
그는 1985년 3월 10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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