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이 네티즌들이 뽑은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곰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키 차이, 손 크기 차이, 덩치 차이로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곰 같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1월 1주차인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운은 44.0%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드웨인 존슨, 윤균사으 크리스 햄스워스, 김우빈 등이 2위에 올라섰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나긋나긋하다’, ‘섹시한’, ‘남자답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운이 속한 에스에프나인은 지난 2016년 싱글앨범 1집 'Feeling Sensation'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MAMMA MIA', '질렀어', '예뻐지지마'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운은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를 시작으로 '학교2017', '어바웃타임',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