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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썸바디 2’ 박세영, 새로운 여성 댄서로 출연…이우태 “키로 눈높이 맞는 것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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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스테이에 남자댄서 강정무에 이어 새 여성댄서가 베일을 벗었다. 

1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새 여성댄서로 박세영이 출연해 남자 출연진과 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영은 “흔히 말하는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성격은 다정다감하고 잘 챙겨주는 그런 분이요”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싶고 밤이나 새벽에 포장마차 가서 같이 소주 한잔하고 싶다”라며 데이트 로망을 밝히기도 했다. 

Mnet ‘썸바디’ 캡처

첫 등장부터 남자 출연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센스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훈훈함을 더했다. 한 눈에 봐도 큰 키를 자랑하는 박세영은 키가 얼마냐는 질문에 “82cm”라고 너스레를 떨며 “175cm”라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 중 최장신인 이우태와 큰 차이가 없는 키를 자랑했고, 이우태는 “눈높이가 이렇게 맞는 건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웃음을 보였다.

박세영이 뉴페이스로 등장한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담은 리얼리티로 출연진은 박세영-윤혜수-이예나-최예림-김소리-이우태-장준혁-송재엽-강정무-이도윤으로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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