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꼬부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가수 송하예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주가 지났다니 오늘도 #생방송 #뮤직뱅크 모두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난 블라우스를 입은 송하예가 담겼다. 그는 두 손을 양 볼에 댄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동그란눈과 귀여운 입매 그리고 꼬부기를 닮은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새사랑 잘 듣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귀엽게 생겼지", "진짜 텐션 낮은 꼬부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신곡 ‘새 사랑’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의 ‘새 사랑’은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36시간 1위를 기록, 독보적인 음원 강자 퀸의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의 무한한 사랑도 입증해 보였다.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그린 감성 발라드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송하예만의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새 사랑'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